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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eslip
- dutch roll
- ICAO Annex 14
- FPNM
- 2007년 제4차 자가용조종사 변형
- Best Glide Speed
- UAM
- dihedral effect
- 유해항력
- 항공안전법
- Propeller
- Lead Radial
- 13년도 공단 기출문제 변형
- Turn radius
- directional stability
- 2007년 제3차 운송용조종사 변형
- load factor
- lateral stability
- Today
- Total
목록Wingtip vortex (2)
비행사의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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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항비'는 말 그대로 비행할때 발생하는 '양력'과 '항력'의 비율 이다. 항공기가 중력에 대항하여 공중에 뜨기 위해서는 '양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양력은 항공기의 날개를 통해 두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데 하나는 '속도(SPEED)' 이며 다른 하나는 '받음각(AOA)'이다. 그리고 떠있는 항공기가 앞으로 나아가면 '항력'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항력'은 크게 '유해항력'과 '유도항력'으로 나뉘는데, 항공기의 속도는 '유해 항력'(PARASITE DRAG)'을 발생시키고, 항공기의 받음각은 '유도 항력'(INDUCED DRAG)'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항공기가 저속으로 비행 중 일때는 유해항력이 약하게 발생하고, 대신 동일한 양력을 유지하기 위해 큰 받음각을 유지해야 하므로 '유도항력'이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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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어가기 전에 지면효과(Ground Effect)를 아래 영상을 통해 한번 진하게 느껴봅시다~. 위 영상을 보면 글라이더가 지면에 가까워지니 계속 떠있으려고 하지 도무지 내려가질 않습니다. 이처럼 지면효과는 기본적으로 비행기가 지면에 가까이 다가 갈 수록 떠 있으려고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에어쿠션(air cushion)이 날개와 지면사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번에도 역시 'Wing tip vortex'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면간섭과 Wing tip vortex 위 그림에 나타나 있는 것 처럼 지면에 가깝게 비행을 하게되면 비행기 주변의 공기의 흐름은 지면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