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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rn radius
- directional stability
- Propeller
- 13년도 공단 기출문제 변형
- ICAO Annex 14
- Lead Radial
- 프로펠러
- dutch roll
- lateral stability
- FPNM
- Best Glide Speed
- 항공안전법
- load factor
- sideslip
- 2007년 제4차 자가용조종사 변형
- dihedral effect
- 유해항력
- 2007년 제3차 운송용조종사 변형
- Today
- Total
목록계기비행 규칙(IFR)/계기비행 노하우 (11)
비행사의 다이어리
비행기가 얼마만큼 상승하고 또는 얼마만큼 강하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Gridient('경사율' 또는 '구배'라고도 한다)는 두 가지 방법으로 나타낼 수 있다. 하나는 FPNM(Feet(foot) Per Nautical Mile, ft/NM) 이며, 다른 하나는 %, 즉, 백분율로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Gradient 를 알고 있으면 어떤거리 만큼 갔을때 그 지점의 높이를 알 수 있게 된다. 가령, Climb gradient 200FPNM 일때, 4NM 지점의 높이는 800ft가 된다. 4 × 200 = 800ft 그리고 Climb gradient 3.3% 일때, 4NM 지점의 높이도 0.132NM, 대략 800ft가 된다. 4 × (3.3 / 100) = 0.132NM (1NM은 6076ft 이므로) ..
장마인가? 요새 하늘은 어둡고 간간히 비가온다. 7월 중순인데도 아직까지 바람이 찬것이 신기할 따름. 예전에 내가 학생조종사였던 시절, 한창 계기비행증명을 따기위해 고분분투 하고 있을때, 그때도 아마 여름 이맘때였을 것이다. 계기과정이라 그런지 자가용과정 때랑 다르게 흐린날씨에도 예보상 뇌전이나 장대비 같은 특이사항이 없으면 거의 대부분 비행을 나갔다. 그 때 당시에도 똑같은 주제로 이런 포스팅을 했었는데, 아마 비행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첫 포스팅이었을 것이다. 워낙에 계기비행이 재미없고 싫어서 억지로 공부하고 재미붙이기 위해 시작한 것이 바로 글쓰기였다. 그 포스팅도 그 날 새벽에 장대비가 와서 비행이 캔슬되어 만세를 부르고 썼던 글일 것이다. 내가 계기비행을 싫어하는 이유는 별거 없다. 그냥 잠수함탄..